[올리브영] 클리오 킬 커버 광채 쿠션 진저,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얼죽레드
이번엔 올리브영 구매템
지난번 핏미 파운데이션에 이어서 구매한 더페이스샵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슬림핏 이엑스 203 내추럴 베이지가 대실패 했습니다.
제 얼굴엔 끼임도 심하고, 자꾸 뜨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어찌저찌 어르고 달래 절반정도는 사용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쿠션으로만 베이스를 하다보니 쿠션을 금방 썼어요.
그래서 다시 구매한
클리오 킬 커버 광채 쿠션 진저
올리브영 한정으로 조금 더 짙은색 케이스가 있길래
그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처음에 사용하던 제품은
클리오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 엑스피 04 진저 - 청포도 파운데이션 25의 사용자의 후기
클리오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이었는데요.
광채 쿠션만 세일을 해서 한 번 구매했었는데,
사용감이 만족스러워서 한 번 더 구매했어요!
색은 진저로
저는 꽤나 까무잡잡한 편인데, 진저가 적당히 화사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팩트와 리필까지해서 할인가 22400원에 구매했어요.
영롱한 새 케이스
물론 사용하다보면 금방 꼬질꼬질해지지만
그래서 더 새로 열어봤을 때 깔끔한 그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거울엔 씰이 하나 붙어있고
쿠션팩트가 들어있어요.
이전에 쓰던 광채쿠션이 왼쪽
확실히 색이 다르죠?
조금 더 진한 분홍!
안쪽에도 씰이 붙어있는데
떼어냈어요 ㅎㅎ
잘 사용하는 템!
페리페라 틴트도 함께 구매했어요!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얼죽레드
할인가 7200원
벨벳이라는 이름에 맞게 케이스도 부들부들, 틴트도 부들부들
색은 짙어서 양조절에 주의해야해요!
이전에 몇년동안 꾸준히 쓴 잉크 더 벨벳
아에 패키지 모양이 바뀌었더라구요!
색마다 착색이나 지워짐이 다르게 느껴지는데
이전에 쓰던 색이 약간 핑크로 착색되었지만, 그래도 오래갔다면
이번 얼죽레드는 짙은 색인데 처음에 신경써서 착색시켜주지 않으면 겉돌다가 금방 지워지더라구요!
처음에 얇~게 발라서 손가락으로 톡톡 두들겨 충분히 착색 시켜줘야 오래가는 편!
12월의 구매 목록:)
이번달은 파운데이션을 사려고했는데, 세일 안해서 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