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 Cercanias역, 아토차역에서 프라도 미술관, 세계 10대 미술관
Cercanias역에 짐을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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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 일정, 프라도 미술관으로 향했어요.
처음엔 걸어갈까 버스탈까 하다가, 결국에 택시를 탔어요!
역에서 나서서
오르막을 좀 오르면
건너편에
올라오자 마자 보이는 풍경은 이렇게
저희는 건너편으로 건너가야해요!
길 건너는 중
길을 건너 버스 정류장에서 택시를 잡았어요!
택시비는 갈때 올때 모두 4유로!
그리 비싸지 않으니 택시 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택시 내리자마자 보인 풍경
표는 이곳에서 끊습니다.
시간이 아슬아슬해서 줄이 길지는 않았어요!
입장료는 15유로
표를 끊고 들어가기 전 잠시 포토 타임
프라도 미술관은 고야 작품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여긴 산 헤로니모 엘 레알이라는 성당
이렇게 찍고 싶어서 한참을 카메라랑 씨름했네요.
프라도 미술관이랑 관계는 없지만 괜히 예뻐서
한손으로 들기엔 무거운 카메라 ㅠㅠ
잔디에 여유로운 사람들도 보기 좋았어요.
날씨 정말 최고
진짜 프라도 미술관 앞
학생들도 많고
남녀노소 상관없이 수많은 사람들!
제일 먼저 짐검사를 합니다.
짐검사를 하고 INFO에 가서 오디오 해설을 빌리기로
가격은 이렇게
오디오 가이드 4유로
저희는 4유로 2개를 빌렸어요!
입장료까지 합치면 1인에 19유로
내부에선 사진을 못찍기 때문에 사진이 없어요.
워낙 넓기 때문에, 유명한 작품부터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데, 앞에서 부터 보다가 뒤쪽에 유명한 작품들을 놓쳤어요 ㅠㅠ
팜플렛 들고 다니면서 보고싶은 작품 먼저 보시길!
미술관에서 나와 이제 슬슬 숙소로 갈시간
워낙 시간이 많이 없어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리라고 믿어봅니다.
프라도 미술관에선 기념으로 프라도 가이드 책을 사왔어요!
다시 길을 건너 Cercanias역에서 짐을 찾아 숙소로 이동했어요!
이동은 택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