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스페인-바르셀로나, 몬세라트, 톨레도, 마드리드 2019.5.4-5.12

[스페인 톨레도] 톨레도 전망대에서 산마르틴 다리로, 톨레도 구석구석 누비며 숙소로

hiiambk 2020. 1. 24. 15:45

톨레도 전망대에서 탁 트인 전경을 보며 기분전환을 하고 들뜬 마음으로

[스페인 톨레도] 택시타고 톨레도 전망대 - 놓치면 후회했을 기대 이상의 뷰!


택시를 타고 향한 곳은 산마르틴 다리에요!

산마리틴 다리를 건너 숙소까지 걸어가기로!

전망대에서 택시타기 직전

택시타고 가며 톨레도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어요!

톨레도의 대저택과 부자들의 별장이야기~


여기 보이는 다리가 산마르틴 다리에요!

역광이라 다소 사진이 어두운 편

색감이 마음에 안들어서 여러장 찍었는데,

다리 모습과 하늘을 함께 담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오히려 색감은 아이폰이..

어두운 곳은 밝혀주고, 환한곳은 적당히 어둡게 조절해주는 것 같아요 ㅎㅎ

표정들이 다 어색어색 하지만, 여기 사진 참 잘나와요!

여러분 사진찍고 가세요!

파랗고, 푸르고, 예쁘고 다 하는 곳

표정은 영 어색하면서도 자꾸 찍어달라고 해서

언니가 성가셨을 듯 ㅋㅋㅋㅋ

다리 입구


사진

놓칠 수 없어요

얼굴이 정말 달덩이 같네요 ㅋㅋㅋ

스페인 사진 보면서 다이어트 해야겠다는 생각 엄청 많이 들었어요.

물론 구정까지만 먹고...

이렇게 다리를 건너는데

구도는 완벽한데, 얼굴이 미스..

가리니까 좀 낫네요ㅋㅋㅋㅋ

날씨가 조아서 더더욱 사진이 예쁜 것 같아요.

역시 사진은 날 좋을때가 최고

적당히 선선하고 하늘은 파랗고 적당한 뭉개구름까지

다리를 건너서 지도를 켜고 방향을 잡기 시작했어요!(언니가)

다리를 나서자마자 보이는 하늘

돌아서 보는 산마르틴 다리


이때부터 아침에 산 빵을 먹기 시작했는데

[스페인 톨레도] 호텔 부띠크 아돌푸 1층, Cafe & Tapas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테이크아웃

꼭꼭 씹으면 고소하긴 한데, 영 질겼던


걷다보니 짚라인 하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해보진 않았지만, 제법 여러명이 대기하고 있던!

톨레도 미술학원(학교?)을 지나

여유로워 보이는 거리 구석 구석을 구경하며 길을 올랐어요.

건물 사이 통로인가요. 괜히 찍고 싶은데 마음에 안들어서 여러번 찍었어요 ㅋㅋㅋㅋ

지나다 만난 천주교 성당

작은 골목

골목골목이 작다보니 차들이 지나기 쉽지 않았는데요.

차가 지나갈 땐 벽으로 바짝 붙어야했어요!

그래서 대부분 차가 옹기종기 작고 귀여운 편!

여기서 잠깐 길을 헤매다가

다시 방향을 잡고 출발

색감이 예쁜 사진

지나던 길

창가에 바람개비가 보여서

줌인

창문에 비친 하늘까지:)

좁은 골목들을 누벼 걸었어요.

바르셀로나에서 바르셀로네타 해변을 갈 땐

저녁 늦게라 즐기지 못하고, 골목이 어두우면 무서웠는데

낮이어서인지, 분위기가 편안해서인지 그냥 걷는데도 즐거웠어요.

그만큼 사진도 예쁘고

이제 슬슬 사람들이 많아지는

익숙한 골목이 등장했어요!

스타벅스 건물!

여기서 왼쪽 골목으로 가면

익숙한 소코도베르 광장으로 가는 길!

이 골목은 밤에도 낮에도 참 예쁘네요.

[스페인 톨레도] 비온후 밤 톨레도, 낮과는 또 다른 밤의 톨레도

밤 사진은 위 포스팅!

반가운 광장을 마지막으로 톨레도 구경 끝!


호텔 체크아웃을 하면서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을거에요!

점심 먹고나면 벌써 톨레도를 떠날 시간!


점원이 정말 다 시킬거냐고 물어볼 정도로 먹은 식당

바로 다음 포스팅에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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