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투어/밥

[공릉/태릉입구 치킨] bhc 태릉입구점 - 핫후라이드치킨와 뿌링치즈볼

hiiambk 2019. 10. 9. 18:43

매장 가서 치킨을 먹어야 할때 주로 향하는 곳인 

bhc 태릉입구점

[태릉입구/공릉] bhc 핫후라이드 치킨, 치즈볼 - 생맥주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치킨도 갓 튀겨서 너무 맛있어요!

매장 안에 공용이지만 화장실도 있고,

테이블도 약 10개정도로 적지 않은편이에요:)


매번 가면 치킨은 핫후라이드 치킨으로

지난번에는 그냥 치즈볼을 주문했었는데 이번에는 뿌링치즈볼으로 주문했어요.


핫후라이드치킨은 순살은 안됩니다!


핫후라이드치킨 16000원

뿌링치즈볼 5500원

병맥주 4000*5원

참이슬 4000원


총 45500원!

먼저 등장한 뿌링치즈볼

지난번 그냥 치즈볼을 먹었을 때 꽤나 실망해서

이제 치즈볼 안시켜야지 했는데

뿌링치즈볼 괜찮다고 주문하자고해서 기대반 걱정반 주문!

오 근데 확실히 단짠 조화가!

치즈볼은 치즈가 있는데도 뭔가 달기만 한 느낌이었는데

뿌링치즈볼은 겉의 뿌링가루가 짭짤해서 조화가 좋았어요!

만족스럽게 치즈볼 하나 먹고

뒤이어 등장한 핫후라이드!

기본안주는 뻥튀기고, 치킨과 함께 치킨무, 양념소스를 함께 내어주십니다.

보기만해도 바삭바삭하죠!

핫이라고해서 매울 것 같지만, 질리지 않을 정도의 매움이라

매운 것 못먹는 저도 맛있게 먹어요 ㅎㅎ

여기저기 핫 후라이드를 알리는 중!


페리카나 핫후라이드도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먹어봐야지하고는 계속 bhc 때문에 미뤄지는 중!

다음엔 꼭 페리카나 가서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술은 테슬라로, 테라와 참이슬!

비율 세지 않게 가볍게 먹었어요 ㅎㅎ 그래서 맥주만 엄청 먹음!

그래도 생맥주 시키면 배불러서 잘 안들어갔는데

쏘맥으로 먹으니까 참 잘들어가더라구요!

계속 시원하고:)

이날은 제가 쏩니다!

치맥은 사랑입니다♥

치킨 양이 워낙 많아서 남은건 포장 부탁드렸다가

다음날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이 날 술은 3차까지, 거기에 중간에 볼링까지 4차까지 갔는데

2차 꼬치집과, 4차 순대국 집은 묶어서 간단히 소개할게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