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숙소/전주 출장] JS Hotel - 호텔이라기엔 애매한, 가장 넓던

셋째날 숙소는 전주의 JS 호텔

가격 7~8

카니발 주차 조건

 

이날의 저녁은 전주 막걸리 골목

어짜피 그 근처엔 숙소가 없어서 갈때는 버스를 타고 올때는 택시를 타고 돌아왔어요~

 

호텔 첫 느낌은 휑하다

두번째 느낌은 모텔같다

그리고 들어간 방!

방은 참 넓어요!

침대 두개에 테이블까지 두고도 공간이 넓게 남습니다!

티비도 큼직, 화장대도 큼직

깜짝 놀라도록 넓었어요!

그리고 화장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반투명이라 조금 껄끄러우실수도

의외의 비데 등장

수건은 넉넉히 비치되어 있구요

세면대는 이렇게

비치된 물품은 칫솔, 면도기, 화장솜, 면봉, 샤워타월 등

기본 물품

샴푸, 린스, 바디워시

향은 그닥이었지만 하루 씻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방이 넓어서, 기본 호텔 방 특유의 비좁은 답답함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방이 밝은 편이고, 기본적인 것은 갖춰져 있어요

 

무난 무난하게 출장 숙소로 나쁘지 않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