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상해 여행] 둘째날 예원_상해여인 여인크림,Tea Garden
둘째날 숙소인 웨스틴 번드센터 상하이로 이동 후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놀다가 예원으로 향했어요!
낮의 예원과 밤의 예원이 다른매력으로 예쁘긴하지만
밤의 예원이 그렇게나 예쁘다고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걸어갔어요~
웨스틴에서 예원은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거리~ 가까워요!
서둘러 걸으면서 찍다보니 사진이 엉망진창~
흐릿하게 보이지만 여기에 기념품을 살
상해여인 매장이 있습니다~
일명 여인크림을 파는 곳이죠!
저는 세통의 여인크림을 샀어요!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이제 슬슬 예원 상가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화려한 건물들이 눈길을 끄는데
이러한 건물들은 대부분 그저 상가라는 놀라운 사실..!
예원, 즉 정원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건물들을 계속 지나서
이 많은 인파를 해치고 쭉 가야 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기념품을 사기 위해 Tea Garden에 들렸어요!
간판이 크고 매장안이 무척 밝아서 찾기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이렇게 색색의 다양한 종류의 티들이 향을 맡을 수 있게 진열되어 있어요!
질서 정연한 정리!
여인크림과 Tea Garden에서 구매한 기념품들은 아래쪽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18/05/16 - [여행/2017.12.15-12.18 중국 상하이(상해)] - [상하이/상해 여행] 중국 상하이 기념품
기념품 포스팅의 상해 자석도 예원에서 구매했어요!
여러모로 기념품 구매하기도 좋은 예원이에요:)
화려한 매장들을 정신없이 지나가면
이 건물 앞쪽으로
예원 등장!
엄청난 인파에 혼자 찍히기가 무척 어렵지만
그래도 여러번의 시도로 예쁘게 나온 사진들을 건졌어요:)
물론 혼자 나오지 못했지만.. ㅋㅋㅋㅋㅋㅋ
예원앞의 건물인데
이 건물도 마찬가지로 그저 상가 건물
그런데도 화려하고 예뻐서 사진 찍어봤어요~
저 뒤쪽으로 웨스틴 건물이 보이네요!
일명 파인애플 모양 건물!
그리고 이쪽에서 찍으면 뒤쪽 건물에 종종 I♥SH가 떠서
타이밍 잘 맞추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돌아오는길에 찍은 웨스틴 건물!
이제 간단히(?) 해피아워를 즐기고 다시 나갑니다!
저녁을 먹고 그 유명한 상해 야경을 보러!
미리 스포를 하자면 상해의 야경은 제 인생에서 본 야경중에 단연 최고!
홍콩보다도 상하이 야경이 더 좋았어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