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상해 호텔]르 로얄 메르디앙 상하이::해피아워
[상하이/상해 호텔] 르 로얄 메르디앙 상하이::주니어 스윗룸
해피아워와 조식까지 넣기엔 한 포스팅이 너무 길 것 같아서 해피아워와 조식을 따로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ㅎㅎ
먼저 해피아워!
해피아워 시간은 5시부터 8시였던 것 같아요!
정확한 시간은 잘 기억나지 않네요~
어두워지니까 더 빛을 발하는 트리~
하얀색과 파란색으로 장식된 트리도 예쁜 것 같아요!
3일중에 제일 먹거리도 많고 맛도 좋았던 해피아워!
첫날이 제일 맛있을 줄 알았으면 더 먹을 걸 그랬죠!(그러기엔 충분히 많이 먹었지만ㅋㅋㅋ)
낮보다 확실히 화려해진 메뉴들
각종 과일들과
과일샐러드
대추절임, 칵테일새우
이 건너편에는 고기와 면, 오뎅등이 있었는데 사진이 어딧는지 못찾겠네요!
접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XD
각종햄과 스시롤, 곁들일 소스와 절임들
빵과 케이크
음료에 더해진 각종 술!
술 종류도 이렇게 다양하고
토닉워터와 쥬스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맥주, 칵테일, 와인도 추가!
레몬, 라임등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첫접시!
붉은색이 없어서 색은 안이쁘지만
첫접시 답게 욕심가득 ㅎㅎ
저 까만 면은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볶은 우동 같은데 짜장맛에 가까운!
햄은 짜고 느끼해서 정말 별로 였고
고기는 달달하고 갈비찜과 비슷한 느낌
스시롤은 예상한 맛이었고(와사비랑 먹으면 제 입맛에 꼭!)
생선은 첫접시에서 맛있게 먹어서 또 떠왔는데 두번째에 독특한 향이 느껴졌어요
블랙 올리브는 상큼상큼 입맛 전환할 때 좋았구요
파인애플은 낮엔 달았는데 저녁엔 딱딱하고 좀 셨어요!
두번째 접시!
이제는 맛있던것들 위주로!
스시롤에 와사비 슬쩍 묻혀오고
짜장우동면(?) 잔뜩에
언니거 한입먹었을 때 맛있었던 오뎅 같은 동그란 것과
고기 약간
과일
완전 육식파인데도 다 달달하고 느른한 맛이 조금씩 있어서 상큼하게 파프리카와 오이를 곁들였어요!
왼쪽에 보이는 오렌지 쥬스같은 것과 오른쪽 콜라같은 것은
윤언니가 만들어준 칵테일!
전 잭콕보다는 오렌지쥬스에 토닉워터, 술(이름 까먹)을 섞은 저 칵테일이 무척 맛있었어요!
정말 여러잔 타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못먹은 ㅠㅠ
첫날이라 술욕심 별로 안냈는데
이날이 제일 다양했어요! 아쉽아쉽~
이제 후식타임!
각종 과일과 케이크를 가져왔어요!
초코케이크가 단맛 킬러인 제 입맛에 꼭 맞았어요!
초록색 케이크는 녹차인줄 알았는데 쑥떡과 비슷한 느낌!
마지막 과일로 마무리!
여긴 박언니가 찍은 사진!
저는 5s고 언니는 6s이다보니 확실히 화질차이가 나네요!
이 맥주는 사랑입니다XD
위에서 여러번 말했지만 3일중에 제일 먹거리도 많고 술도 종류가 다양했어요~
해피아워도 그렇고 조식도 그렇고 르 로얄 메르디앙이 최고 였던 듯!
아마 첫날의 설렘이 더해져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해피아워와 조식 이용하실 거라면 이 호텔을 강력 추천합니다:)
저희는 얼마나 먹었던지 앞에 나가서 먹거리를 사왔는데 거의 남겼어요~
조식은 로비층에서 먹었는데
조식은 더 넓고 눈이 휘둥그레지도록 다양했어요!
조식 포스팅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