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투어/밥

2012.12.15 [명동, 청계천, 종각] 명동교자, 마마스, 훌리오

hiiambk 2012. 12. 16. 02:56

오늘은 고대하던 방학첫날!

신나서 언니들과 명동에서 만났어요~

아참 어제 먹은 치킨 사진도 투척!

 

 

 

오늘의 일정은.........

약간의 쇼핑과 끊임없는 먹기입니다 ㅎㅎ

한 5000칼로리는 거뜬히 먹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오늘 간 곳은 명동교자 + 마마스 + 훌리오입니다!

 

쇼핑을 하다가 배가 고파서 다들 먹으러먹으러! 우선 명동교자!

명동교자는 항상 사람이 많아요 두둥,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생각보다 줄이 금방 줄어들어서 금방 앉을 수 있었어요~

전메뉴는 8000원으로 동일!

저희는 갈때마다 칼국수 두개, 만두하나를 시키는데

셋이서 먹으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ㅎㅎ

 

 

 

배부르게 먹고 아까 못다한 쇼핑쇼핑~

그러다가 또 마마스로~

 

명동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청계천이 있는데 그 근처에 마마스가 있어요 ㅎㅎ

역시 여기도 기다려야 되는!

앞에 다섯팀이나 있었지만, 밖에 난로가 있어서 외부석에 앉아서 따뜻하게 있을수 있었어요~ 

 

 

전 이사진 정말 마음에 드는데.. 언니들의 초상권 보호를 위해 스티커~

수다떨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슝슝~

들어갔어요!

저는 마마스는 처음 가 보는데 언니들이 청포도 쥬스가 맛있다고 해서

 

결과적으로 저희가 시킨 주문서 입니다!

 

 

 

 

라코타치즈샐러드와 청포도 주스로 상큼상큼

 

 

맛있어요! 치즈도 살아있고 피클도 새콤달콤해요 ㅎㅎ

 

그런데 저희는 마마스에서 끝나지 않았어요!

마마스에서 나와서 딱 왼쪽으로 들어서 한 백미터? 그정도만 가면 오른쪽 건물에 훌리오가 보입니다

저는 줄리온줄 알았는데 훌리오였어요!

 

 

 

저희는 네번째에 있는 세트를 시키고 음료를 맥주랑 콜라로 바꿨습니다.

바꾼만큼 추가 요금이 있어요~

저녁에 주문은 아홉시반까지만 들어가기 때문에 너무 늦게가면 먹을 수가 없다고 해요!

 

 

 

크리스마스라고 트리~

 

 

두구두구두구두구!

 

 

일단 음료부터~

자 이제진짜 주문메뉴 사진갑니다! 짜잔!

 

 

하나하나 밀착사진 보여드릴게요 ㅎㅎ

 

 

 

 

 

전부다 맛있어보이죠?

 

첫번째 것 빼고는 조금 매콤한편이에요~

첫번째 것은 안에 불고기가 들어있구요ㅎㅎ

나초는 나오고 너무 오래두면 눅눅해지므로~ 위에 토핑때문에~ 얼른 드셔야합니다!

 

진짜 오늘 엄청 먹었네요ㅎㅎ

배가 뽈록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살걱정은 잠쉬 뒤로ㅎㅎ~

맛있는 건 정말 삶의 활력인듯해요!ㅎㅎ

 

뿌듯하고 배부르고 신나는 방학첫날이 되었어요 ^0^

진짜 언니들이랑 놀면 맛있는 것도 많이먹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게 됩니다 ㅎㅎ

사랑해용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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