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투어/밥

2015.3.11 강남 5톤 팬스테이끼

hiiambk 2015. 3. 18. 22:27

 요즘 팬스테이크집이 여기저기 많이 생기죠~ ㅎㅎ

친구가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강남에 있는 팬스테이크집인 5톤 팬스테이끼에 다녀왔어요~

 

 

긴웨이팅 끝에 맛있게 먹었던 안국역에 있는 2046팬스테이크를 가려고 했으나

거리상으로 강남역이 더 가까운 곳에 있어서 강남역 팬스테이크를 검색해서 가게되었습니다~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계단을 내려가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일단 주문부터! ㅎㅎ

저희는 2번 프리미엄 팬 스테이크 17000원

6번 팬라이스 10000원을 시켰습니다~ 

 

 

총각피클이라고 불리는 총각무 피클과

콘샐러드

스테이크 소스가 준비됩니다~

피클을 참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수저도 냅킨에 잘 쌓여있어서 그대로 꺼내서 셋팅!

 

그리고서 주변을 둘러봅니당 ~

지하라서 약간 어둑한 분위기에

 

 

벽에 이것저것 장식되어 있어요~

 

 

이런 멘트도 두둥

 

 

저런 멘트도 두둥

 

 

그리고 한쪽 벽면은 한우를 쓴다는걸 확실히 보여주도록 이런걸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ㅎㅎ

 

 

드디어 나온 스테이크 ㅎㅎ

가져오셔서 뒤집어주시고 밥도 야채도 볶아주십니다~

밥도 가져와서 해주셨어요!

밥은 고기옆에 있는밥과 비슷했어용~

급히 먹었는지 밥사진이 없네요! ㅠㅠ

 

 

고기는 맛있었어요~

아쉬운점이라면 저는 더 익혀먹고 싶었는데 팬이 빠르게 식어서..

저는 미디움웰던으로 먹고 싶었는데

나중에는 미디움레어로 먹은 것 같아요 ㅠㅠ

저처럼 꽤 익혀드시는 분들은 재빠르게 썰어서 눕혀두셔야 할것 같아요!

 

 

처음에 썰면 거의 레어에 가깝구요~

썰어서 잠시 두면 오른쪽에 썰린 고기처럼 익는답니다!

 

솔직히 밥은 썩 맛있지는 않았어요~

친구가 내심 기대하고 갔는데 실망한것같아서 속상했어요ㅠㅠ

나중에 기회되면 안국역을 다시한번 가보려구요

저도 친구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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