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파크

가족끼리 새해맞이 여행을 간 첫날

비발디 파크로 향했습니다~

 

저는 발이 다쳐서, 엄마는 춥다고 하셔서

밖에서 구경하고 돌아다니기로 하고

동생과 아빠만 각각 스키와 보드를 타기로 했습니다 ㅎㅎ

 

동생은 학생할인이 되서 아부지와 함께 50% 할인가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이 아래쪽에서 동생과 아빠의 리프트권과 대여권을 끊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스키코스가 생각보다 다양하네요!

 

 

렌탈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곳에서

이 렌탈권 뒷면을 작성하고(2칸)

신분증과 함께

 

 

이곳에 맡겨야 스키렌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맡기고 스키장입구쪽으로 가면 렌탈장소가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제가 먹은 햄버거 세트에요~

정말 ㅠㅠ 안에 음식은 다 비싸더라구요~

와퍼 주니어세트가 가장 저렴해서 샀는데도 6400원 ㅠㅠ

 

스벅이랑 버거킹이 붙어있어서 공간이 꽤나 넓게 준비되어 있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안에서 기다리다가 엄마가 오션월드를 한번도 안와보셨다고 하셔서 가본 오션월드~

내부를 담넘어로 구경하려고 했는데 담이 너무 높아서 실패하고

겉모습만 구경했어요~

 

여기말고도 비발디파크 숙소 지하1층에

각종 식당과 놀이시설, 마트가 있어서 구경도하고

필요한 물건도 조금 구매하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가서~

가족모두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