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3 노원 엘가

 외국에 나갔다 온 친구와 한달만에 만나서 놀다가

갑자기 연초라 생각나서

고등학교때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ㅎㅎ

몇몇 친구들이 나올 수 있다고 해서 만나서 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맛있는 디져트가 먹고 싶다고해서 노원 엘가로 갔어요~

 

조금 흔들렸지만 메뉴판부터 보여드릴게요!

컴퓨터로 보시면 확대가 되서 보기 더 편하실 거에요!

 

 

 

 

여기서는

초콜릿프라푸치노 5000원

 

 

저희는 젤라또 세가지 맛과

젤라또 3가지맛 7000원

 

 

반숙카스테라 플레인 6000원

 

 

카라멜시나몬브레드 5500원

갈릭치즈브레드 5500원

을 시켰습니다 ㅎㅎ

 

 

음료 하나 더는 크림 아메리카노 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용 ㅠㅠ

나온김에 평을 말해보자면 아메리카노 위에 흔들어서 거품을 낸 아메리카노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그냥 아메리카노를 추천!

초코 프라푸치노는 보편적인 맛이였구요~

카라멜시나몬 브레드는 개인적으로 시나몬향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저 그랬어요~

시나몬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저는 갈릭치즈브레드가 더 좋았어요 ㅎㅎ

촉촉하고 제가 사랑하는 갈릭치즈의 조합!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반숙 카스테라는 친구들이 안먹어봤데서 먹었는데 별로였어요~

제가 처음에 명동롯백 지하에서 먹었던 반숙카스테라맛을 같은 브랜드 다른지점도 이기지 못하더라구요~

친구들도 다들 별로 안좋아했어요!

 

 

의도치 않게 제앞에 놓여서 예쁘게 찍어보았어요 ㅎㅎ

 

저희 정말 엘가에서 디져트이지만 식사같은 주문을 했답니다 ㅎㅎ

역시 디져트 배는 따로죠

배부르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