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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카페] 팔숲 - 주차장 넓고 브런치 메뉴도 있는 남양주 카페! 따뜻한 날씨에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곳

hiiambk 2025. 3. 17. 14:59

저스트스테이크에서 배부르게 식사하고 근교 카페로 이동했어요.

 

[압구정 맛집] 저스트 스테이크 - 기념일에 가기 좋은 스테이크 맛집, 런치엔 세트메뉴로 2배로

이번 달엔 제 생일이 있었는데요.생일날 맛있는 걸 먹고 싶어서 어딜가지 고민되더라고요.마침 같은 달에 생일인 동생이 맛있어 보이는 스테이크를 sns에 올렸기에 물어보니까그곳은 파스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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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근처 카페로 갈까 고민했는데 주차하기가 여의치 않을 것 같아서

남양주에 위치한 카페 팔숲으로 이동!

산 쪽으로 제법 들어가야 해서 여기가 맞나 싶을 즈음 도착해요!

지도를 믿고 가시면 됩니다 ㅎㅎ

도착~

주차장이 꽤 넓어요! 한 20대는 댈 수 있을 듯!

 

2층 건물로 되어 있는 카페예요.

저희는 위쪽으로 올라가서 주문했는데

올라가지 않고도 주문할 수 있는지 아래쪽에도 키오스크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추워서 야외 자리에 앉지는 않았지만

날이 조금 더 풀리면 야외좌석에 앉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랑 강아지랑 오기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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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카페 팔숲 메뉴판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 메뉴를 팔고 있어요.

저희는 배불러서 브런치 메뉴를 주문하지는 않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크로플만 주문했어요.

디저트가 있으니까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7000원 * 2

브런치 메뉴도 밥, 파스타, 샌드위치 등 다양해요.

아이스크림 크로플 13000원

총 27000원 나왔어요.

가격은 꽤 비싼 편!

야외를 즐길 수 있을 때 가서 여유롭게 주차하고 쉬기에는 좋겠지만

한여름이나 한겨울에 가기는 가격이 부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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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내부는 한적했어요.

위층에 이렇게 자리가 있고

주문은 저기 보이는 카운터에서 하고 진동벨로 알림 받아요.

화장실은 남/녀 구분되어 있고 왼쪽에 보이는 갈색 벽 뒤쪽으로 있어요.

저희는 커피 받아서 아래층으로 내려왔어요.

아래층은 조금 더 아늑한 분위기~

저희가 갔을 땐 아직 트리 장식이 있었어요.

크로와상 쏟고 있는 곰돌이 귀여워서

짝꿍이랑 번갈아가면서 사진 찍었어요 ㅎㅎ

아이스크림 크로플이랑 아메리카노 등장~

배는 엄청 부르지만 또 달달구리 들어가니까 행복해지더라고요.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소곤소곤 대화도 좀 하고

여유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좋은 생일날이었다 ㅎㅎ

다음에 날씨 좋아지고 푸릇푸릇 해질 때 한번 더 와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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