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카페/명동맛집] 레오니다스 카페퐁당트와 초콜렛 - 상상 그 이상의 찐한 초코의 달달함
명동교자에서 배불리 점심을 먹고 향한 곳은
미리 찾아봤던 카페 레오니다스 명동점
명동교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레오니다스 메뉴판
여기저기 초코가 가득한 메뉴들!
가격도 착한 편이에요.
초코가 유명한 곳이라 세명 모두 초코 음료 중에 골랐어요.
레오니다스 카페퐁당트 5800원 * 3
두 명은 커피 빼고, 그중 한 명은 아이스 한 명은 핫
저는 있는 그대로 아이스
메뉴에 대한 설명은 이렇게 포스기 앞에 붙어있어요!
음료만 주문하기는 아쉬워서 각자 초콜렛 하나씩 고르기로 했어요.
저는 다크 트러플 하나
다크 트러플은 하나에 2500원
친구들은 마론 다크 두 개 주문
마론 다크는 무게로 금액을 책정하셨어요.
2400원 * 2
기념일에 초콜렛 선물하기 좋을 것 같아요.
한 친구는 아이를 위해 롤리팝도 하나 구매했답니다 ㅎㅎ
자리는 이렇게 지하 자리와
1층 자리가 있는데
지하 자리를 맡아뒀다가 사람이 많아져서
1층 자리로 자리 잡았어요.
카페퐁당트 핫 노커피
카페퐁당트 아이스 노커피
카페퐁당트 아이스
같은 메뉴지만 다 조금씩 다른 취향 ㅎㅎ
확실히 핫이 초코맛이 아주 찐해요!!!
아이스도 찐한데, 핫은 정말 억? 싶게 진한 맛!
분명 다크인데도 진한 단맛이라
어지간히 단 걸 좋아하는 저도 한잔 다 마시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초코에 더 손이 안 가기도 했어요.
결국 마지막에서야 먹은 초코는 생각보다 깔끔한 맛이었어요.
다음에는 초콜릿을 시키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거나,
한 명은 아메리카노 다른 한명은 초코음료 정도 구성이 좋을 것 같아요!
엄청난 극강의 초코를 맛보시고 싶으신 분들이나 초콜릿 선물을 하실 분들께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