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3 북촌빙수

 메조디파스타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북촌 빙수에 가서 후식을 먹기로!

 

무심코 지나칠 뻔 했던 입구!

 

 

한옥분위기와 내부의 새련됨으로 분위기있당><

 

 

메뉴판은 간결!

포도빙수도 한번쯤 먹어보고 싶었는데 결국 산딸기 빙수 선택!

상큼한게 먹고싶었지용!

 

 

주문하고 둘러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한 내부!

 

 

지리산 팥을 사용한다며!

놋그릇과 놋수저가 곳곳에 놓여 있는데

분위기를 업업 시켜줍니다!

 

 

테이블마다 꽃으로 장식되어 있어요~

정말 꽃이 사람 기분좋게 해주는 매력이 있죠!

 

 

테이블마다 조금씩 다른꽃!

 

 

저쪽은 거의 비슷해보이는군!

 

 

빙수가 나왔어요~

놋그릇에 단아하게 놋수저와 함께~

 

 

깔끔! 한 빙수!

우유얼음이 부들부들하고

산딸기는 엄청 상큼했어요!

 

 

그냥 우유얼음을 좋아하는 친구는 우유얼음 위주로

저는 상큼하게 산딸기를 독차지하며 상큼하게 먹었어용~

취향껏 덜어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꽃도보면서 냠냠

내부가 엄청 시원해서 저는 좋았는데

친구는 춥다고해서 금방나왔어요 ㅠㅠ

 

여튼 장소도 깔끔하고 빙수도 깔끔해서

기분좋게 다녀왔어용~

 

빙수가 조금 작긴했지만

우린 배부른 상태였으므로 적절 ㅎㅎ

 

어른들도 커플들도 다 가시기 좋을 것 같아요!

 

 

 

메조디파스타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오시면 오른쪽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