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8.18 혜화 돌쇠 아저씨

 두번째 방문만에 포스팅

지난번엔 안쪽에 앉아서 어두워서 사진이 별로 였어라는 핑계를 대봅니다 ㅋㅋ

평일 3시가 넘었는데도 줄서서 기다리는 돌쇠아저씨 위력

 

한 2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용~

 

 

들어가면 메뉴판이 보이고~

저희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사랑해 세트를 시켰지용~

 

 

돌쇠네 없는 것들 이래요

6번이 틀렸네요~

이렇게 맛있는데!

 

 

바로 라면이 준비됩니다~

하지만 둘이서 먹기에는 라면까지 먹으면 배가 폭발하므로 옆으로 치워두고~

 

 

떡볶이!

떡이 잘 안집혀요

여튼 맛있는데 자꾸 미끄러져..

젓가락질 ㅠㅠ

한두개 먹을때 쯤 나오는 오늘의 주인공

 

 

고르곤졸라 피자

아 피자치즈가 환상이지요

내가 먹은 고르곤졸라중에 탑2안에 드는!

(처음 고르곤졸라 먹었을 때의 기억이 있어서 탑2지 사실 1위나 다름없음)

치즈로 입이 가득차는 고르곤졸라의 위력

 

 

우리 이거 다먹었어요

돼지돼지

배가 터질 것 같아서

아슈크림도 못먹고 ㅠㅠ

 

우리는 결국 고르곤졸라 피자와

치즈떡볶이의 떡 네뎃개와 치즈건져먹기만을

수행했지요

 

진짜 피자만 따로 팔면 좋겠다는

여튼 짱짱맨 맛있는 고르곤졸라!

완전 강추!

노원에도 생겼던데

노원에도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