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라 보케리아 시장 - 하몽, 납작복숭아 등 과일, 해산물 튀김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Granja la pallaresa에서 츄러스를 맛있게 먹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GRANJA LA PALLARESA - 추가 주문을 부르는 츄러스 맛집

라 보케리아 시장으로 이동!

츄러스를 먹은 가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작은 도로를 건너

사람구경, 건물 구경하면서 걷다보면

머지 않아 보이는

시장 입구!

이곳은 아마 옆문? 즈음인 것 같아요!

저희는 나올 때 정문쪽으로 나왔어요!

카메라에 무슨 기능을 건드렸는지

시장에서 한동안 사진이 엄청 흔들려서 나왔어요 ㅠㅠ

나중에 보니까 조리개가 Auto로 안되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정육점!

역시 하몽을 많이 팔고 있었어요!

다양한 과일과, 과일음료도 팔구요!

딸기가 엄청 크고 탐스러워서 먹고 싶어했는데,

언니가 딸기는 우리나라 딸기가 제일 맛있다고!

체리도 맛있겠죠!

다 너무 싱싱하기도 하고 색감이 예뻐요!

저희의 목표는 납작 복숭아!

유럽에 왔으면 납작 복숭아를 먹어봐야한다고 ㅎㅎ

근데 아직 철이 아닌지 모든 매장에 있지는 않더라구요!

조금 걷다가 납작복숭아가 있는 매장을 찾을 수 있었어요!

1킬로에 4.99유로!

사서 아침에 허기질때도 먹고, 저녁에 와인 안주로도 먹고!

손 묵직하게 걷고 있으니 줄이 길게 늘어선 곳이 있었어요!

바로 해산물 튀김 가게!

다양한 종류로 컵에 담아 팔고 있어서

시장을 구경하면서 먹기 좋아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사먹더라구요!

저희는 구경만하고 지나왔어요!

그리고 또다른 정육점에서 이렇게 들고 먹기 편하게 하몽을 팔고 있기에

3유로짜리 하나 구매!

신남!

짜겠구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짜지는 않았고

같이 구성으로 들어있던 치즈와 겹쳐 먹으면!

자꾸 자꾸 손이 가는 간식!

맥주가 슬쩍 생각 났어요!

얇은 두께에 비해 쫄깃 쫄깃하고 고소한 짭짤함!

컵과일!

양손 가득 뭔가를 들고 있지 않았으면 하나쯤 샀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조리개... 초점... 

한바퀴 휙 돌고 시장 구경은 마무리!

간식이 당길 시간즈음에 방문하시면 소소한 간식을 즐겁게 맛보시면서 구경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번쯤 들러보시라고 추천!

하몽이랑 납작복숭아, 저희는 먹지 않았지만 해산물 튀김!

풍부한 간식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좋았어요!

저희는 다 둘러보고 시장 정문 쪽으로 나와서

나오면서 확인한 시장 지도와

시장 영업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한손에는 납작 복숭아

한손에는 하몽

라 보케리아 시장 구경 이렇게 마무리!

계속 켜지지 않는 아이폰도 걱정되고해서 슬슬 숙소쪽으로 다시 향해보기로!

가다가 젤라또를 먹었어요!

젤라또 가게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