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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청량리 바피아노먹방투어/밥 2013. 4. 27. 22:02
시험기간 중이지만 밥만 먹고 가라는 언니의 권유에 따라 밥을 먹으러 청량리 역으로 갔다.
청량리역 7층에 바피아노가 우리의 선택!
다른 것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월요일이라 롯데백화점이 쉬어서 우리의 선택의 폭이 좁아졌다.
여길갈까 저길갈까 고민이 줄어들어서 오히려 좋았던거 같기도!
우선 들어가면 카드를 하나준다.
선택한 종류별로 위치에 가서 주문하면서 카드를 대고, 나갈때 한번에 계산하는 구조였다.
처음보는 나로서는 신기신기~
사실 블로그를 반쯤 잊고 있다가 언니가 블로그 안해? 이래서 급히 사진을 찍은거라 음식사진 밖에 없다T-T
설명으로 대신하자면, 테이블은 자신이 편한곳에 앉도록 해주고,
가서 앉아보면 테이블마다 바질화분이 놓여있고, 조명도 신기하게 되어있다.
우선 기본으로 나오는 빵과 빨간무
우리가 시킨것의 전반적인 사진~
이제 밀착샷!
아메리카나 샐러드
나는 야채보단 육식파라 샐러드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샐러드는 식감이 매우 좋다. 더군다나 고기랑 새우도있다~ 흐흐
여러가지 야채들이 잘 어우러져서 계속 손이 갔던거같다!
샐러드를 먹을거라면 추천추천~
마르게리따피자
피자는 고민고민하다가 주문하기전에 토마토토핑만 정해서 주문받으시는 분께 여쭤봤다~
어느게 제일 잘나가는지~
그랬더니 이게 제일 기본피자라고 하셨다.
토마토소스토핑에 치즈가 끝
우리는 거기에 치즈추가를 해서 먹었는데
주문들어가고 바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치즈가 예술이다.
역시 피자는 뜨거울때가 진리다~
으, 파스타는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내가 메뉴를 고르면 성공한 적이 없어서
대체로 언니 시키는 걸 졸래졸래따라다니기만 해서뤼... ㅋㅋㅋ 여튼 토마토소스 파스타
여기는 파스타를 시킬때 면의 종류를 고를 수가 있었다.
취향껏 시키면 될듯, 우리는 그냥 스파게티면~
안심버섯리조또
이게 내앞에 있어서 셋이갔는데 나혼자 반이상 먹었더랬다.
리조또도 맛있다.
언니가 메뉴를 잘시킨건지는 몰라도
메뉴하나하나 버릴게 없었다.
세명이라면 이렇게 네가지 시켜서 드시기를 강력추천한다~
사실평범한 식성의 사람이라면 좀 무리인 양이긴하다ㅋㅋㅋ
우리는 내가 대식가라서 여러가지 냠냠
모두모두 다 맛있었다~
사진이 많이 없어서 아쉽지만
시험기간에 우울우울 힘빠질때 힘이 똵!
먹는행복으로 살아서 어찌하누.. 요즘 돼지돼지 굴러다닐 지경이다..
배둘레햄안녕..
셤끝나고 다이어트할거라 했지만..
먹어야행복한 이 몸뚱아리 ㅋㅋㅋㅋㅋ
여튼 신기했던 이탈리안레스토랑~
하나하나 버릴게 없는 메뉴들이 행복에너지를 빵빵하게 해주었다.
망친시험을 하얗게 잊게만들어준.. ㅋㅋㅋㅋㅋ
모두들 많이먹고 행복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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