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22 bhc 뿌링클 치킨

갑자기 뭔가 맛있는게 먹고싶어진 어느점심!

동생이 뿌링클치킨 먹을까? 못먹어봤는데!

해서 먹어보게 된 뿌링클 치킨!

 

bhc매장이 많은 편이 아니라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너무 가까운 곳에 bhc가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며 주문했습니다 ㅎㅎ

 

 

메뉴판입니다~ ㅎㅎ

 

 

뿌링클치킨도 먹고싶지만 양념치킨도 너무 먹고싶었기에

뿌링클 한마리와 양념치킨 반마리를 시켰습니다!

뿌링클 17000원

양념치킨 반마리 8500원

 

 

생각보다 긴 기다림끝에 도착한 치킨들! 콜라도 함께와서 좋았어요~

콜라 치킨무 뿌링뿌링소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ㅎㅎ

 

 

열자마자 진하게 나는 치즈냄새!

갓튀긴 바삭한 치킨에 짭쪼름 달달한 치즈가루!

치즈를 싫어하는 분이 아니라면 누구나 좋아할 듯한 맛이에요~

양념감자 치즈가루 같은 맛입니다 ㅎㅎ

 

한번쯤 시도해보기에 좋은 맛이에요~

정말 맛있게 먹어치웠지만 또 시키고 싶다는 한참 후가 될듯한?

아마도 익숙한 양념감자의 맛이 느껴져서 뿌링클만의 맛은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양념치킨!

조금 아쉬움이 남았던 양념치킨!

저희는 강정같은 달달한 양념치킨을 원했는데

소스가 케찹보다는 고추장이 많은듯했어요~

맛있었지만 저희의 기대와는 달라서 아쉬움조금!

 

 

뿌링뿌링 소스에요~

 

 

저는 소스찍어먹는걸 좋아하는데 이 소스는 많이 남았어요~

그냥 치킨만으로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굳이 단점들을 찾자면 저렇다는 뜻이고 저희는 막상 깨끗이 다 먹었답니다~

치느님은 항상 옳으니까요 ㅎㅎ